[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고 있는 강종현씨가 재판에서 검찰이 제기한 배임·횡령 등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했다.19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재판장 당우증)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과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강씨와 빗썸관계사 대표 조모씨 등 4명에 대한 2차 공판을 진행했다.지난달 1차 공판에서 검찰은 빗썸의 최대주주사인 비덴트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FTX와 빗썸 지분 매각과 관련된 협의를 진행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강씨가 지난해 비덴트와 FTX가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고 있는 강종현씨가 재판에서 검찰이 제기한 배임·횡령 등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했다.19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재판장 당우증)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과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강씨와 빗썸관계사 대표 조모씨 등 4명에 대한 2차 공판을 진행했다.지난달 1차 공판에서 검찰은 빗썸의 최대주주사인 비덴트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FTX와 빗썸 지분 매각과 관련된 협의를 진행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강씨가 지난해 비덴트와 FTX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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