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노미알, SEC에 XRP 관련 소송 제기… “관할권 남용 지나쳐”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노미알(Bitnomial)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을 상대롱 소송을 제기했다.10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노미알은 이날 일리노이주 연방법원에 SEC와 기관의 위원 5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SEC가 XRP를 증권이라고 주장하며 디지털 자산에 대한 관할권을 과도하게 확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비트노미알은 제출한 소송에서 “XRP는 이미 상품(commodity)으로 규제되고 있으며, SEC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독점적 관할권에 속한 제품에 대해 관할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노미알(Bitnomial)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을 상대롱 소송을 제기했다.10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노미알은 이날 일리노이주 연방법원에 SEC와 기관의 위원 5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SEC가 XRP를 증권이라고 주장하며 디지털 자산에 대한 관할권을 과도하게 확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비트노미알은 제출한 소송에서 “XRP는 이미 상품(commodity)으로 규제되고 있으며, SEC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독점적 관할권에 속한 제품에 대해 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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